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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비공개] 월등복숭아 축제
복숭아.... 무릉도원.....봄날 복숭아 꽃을 보고 있노라면 마음이 편해진다. 우리 식구들이 제일 좋아하는 과일.... 복숭아 작년에 이사를 와서 축제에 ..지리산뜰지기 고영문의 지리산 '자연밥상' 山春秋....|2010-08-15 10:33 pm추천 -
[비공개] 들메로 가는 길 - 46 [들메로 가는길]
먹장구름 겹겹이 가득 낀 하늘 동쪽머리 구름과 구름사이에 번개가 번쩍거려 전광(電光)이 순간 주위를 밝게 하는듯 하더니 이내 '우르릉 따당' 하면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5 07:37 am추천 -
[비공개] 들메로 가는 길 - 45 [들메로 가는길]
늑장 부리는 여름 늦더위 가을이 손끝으로 살짝 밀어 얼굴 내밀려나 한낮 더위 한풀 꺽인 듯 새벽녘으로는 여법 선선해져 두엄가 대추나무 알들이 볼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3 09:37 pm추천 -
[비공개] 들메로 가는 길 - 44 [들메로 가는길]
말복을 넘기고 더위가 물러간다는 처서도 지났건만 연일 기승을 부리는 더위는 짜증스럽기만 하였다 지난 봄 같은 가뭄이 또 오려는지 이른 봄부터 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3 09:02 am추천 -
[비공개] 그런 고향 있었는데 (1) [시상을 따라서]
여름 햇살 온 들녁 헤집고 구리빛 모습으로 다가서면 텃밭 도라지 보라빛 꽃망울 소담스레 터트려 소슬바람 미루나무 둥지 흔들어 어미찾는 어린 새 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3 08:13 am추천 -
[비공개] 들메로 가는 길 - 43 [들메로 가는길]
하루의 해가 오전을 넘겨 오후로 접어들자 그 여세를 몰아 전형적인 여름날씨 답게 땅껍질을 더욱 뜨겁게 달군다 열기는 발에 걸친 고무신의 밑바닥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3 02:52 am추천 -
[비공개] 벽난로 [붓끝이 닿은 곳]
산자락 끄트머리 누가 먼저 왔는지 알길 없지만 남쪽 향해 머릴모아 띄엄띄엄 일곱가구 오붓하게 살아가는 작은마을 햇살 따스한 날엔 텃밭 가꾸고 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8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12 [붓끝이 닿은 곳]
묵묵하게 서 있는 노목의 여유로운 모습이 저리도 편안스러울까 하는 생각에 얄미워지기도 합니다 산사 입구 공용주차장에 쉴새없이 달려온 차가 멈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8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11 [붓끝이 닿은 곳]
찌푸렸던 잿빛 겨울하늘 점점 투명한 모습으로 보이니 저 하늘도 우리 두사람의 해후를 축복해 주는가 봅니다 조릿대가 줄지어 선 오솔길에 햇살 한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8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10 [붓끝이 닿은 곳]
사년 반 동안 계속되는 치료와 흉칙하게 변해버린 내모습에 자신감이 서질않아 애써 잊은듯이 살려고도 하였었고 또한 연락을 할 자신감이 없었기에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7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9 [붓끝이 닿은 곳]
휘어내린 비탈길을 열차는 내려꼿듯이 세차게 달리며 앙증맞게 보이는 희방역의 정적을 깨우려는 듯 세차게 울음소리를 하늘에 내지릅니다 그곳 계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7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8 [붓끝이 닿은 곳]
구비구비 굽은 육십령 죽령재를 다시 너머서면 숱한 날들 그리 보고싶던 당신이 있는 계곡으로 가는 초입 희방역에 닿으리라 믿습니다 차내의 건조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7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7 [붓끝이 닿은 곳]
제천을 출발한 열차가 철교위를 통과하는지 양철북을 두드리듯 진동음이 요란스레 들려오고 바로 내 옆자리엔 칠순을 넘긴듯한 할머니 한분이 세월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7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6 [붓끝이 닿은 곳]
세월의 흐름 탓인지 조금은 고색스럽게 보여지는 지하 통로의 벽에 당신의 예쁜 입술 가장자리 선명한 선의 윤곽처럼 곱살스런 이름모를 어느 탤런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7 pm추천 -
[비공개] 희방(喜方)계곡에 너를 두고 5 [붓끝이 닿은 곳]
늦가을이 텅 비워놓은 황량한 들녘 그 중심부를 가르며 열차는 스치듯 빠져나가고 까칠하다 못해 쓸쓸한 논과 밭들이 퇴색한 잿빛의 푸석한 모습으..들메로 가는길|2010-08-12 06:06 pm추천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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